"한국이 바라던 대회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것이 자랑스럽다"…버밍엄,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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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버밍엄 시티가 백승호에게 박수를 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출발은 좋았다. 한국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0-1로 패하면서 자력으로 32강에 진출할 기회를 놓쳤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각 조 1, 2위뿐만 아니라 성적이 좋은 조 3위 8개 팀에도 토너먼트 진출권이 주어졌다. 한국 역시 조별리그를 마친 뒤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며 극적인 32강 진출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