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울린 남아공, 월드컵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마세코 한 방→캐나다와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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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55
[OSEN=이인환 기자] 남아공이 한국을 밟고 월드컵사를 바꿨다.
남아공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1승 1무 1패, 승점 4.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에 오른 남아공은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는다.
결승골은 후반 18분에 나왔다. 남아공은 중원에서 공을 끊은 뒤 빠르게 전진했다. 패스가 한국 수비 사이로 들어갔고, 타펠로 마세코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마세코는 왼발로 낮게 찼다. 공은 김승규가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들어갔다. 남아공의 월드컵 첫 토너먼트 티켓이 그 한 방에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