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레전드' 토마스 뮐러, 작심 발언 "김민재? 한국에선 명실상부 최고 수비수…뮌헨 적응 어려움 겪어"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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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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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한국 대표팀 수비의 핵심이다. 지난 4년 사이에 나폴리(이탈리아), 뮌헨(독일) 등 유럽 빅리그를 누비며 괴물 같이 성장한 김민재는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8년 러시아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부상까지 겹치며 아쉬움이 컸다. 김민재는 다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정조준했다. 아픔을 딛고 이겨낸 결과다. 그때보다 훨씬 더 풍부한 경험, 그리고 리더십을 앞세워 한국의 '수비 리더'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12일(한국시각) 1차전, 체코와의 경기부터 활약이 대단했다. 높은 피지컬과 뛰어난 제공권을 자랑하는 체코 선수들을 상대로 높이, 집중력, 헤더 등 어떤 부분에서도 밀리지 않고, 상대를 제압했다. 수비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상대 공격수인 파트리크 시크는 김민재를 상대로 단 한 번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키패스 2회, 패스 성공률 93%, 클리어링 2회, 인터셉트 2회, 경합 성공률 66%의 뛰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단순 수치 외에도 박스 안 집중력과 과감한 전진 수비가 돋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