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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월드컵 10호골' 케인의 자신감 "골 감각? 내 커리어 최고 정점…골든부트 경쟁 대열에 합류해 기쁘다" [북중미월드컵 인터뷰] > 스포츠뉴스

'멀티골=월드컵 10호골' 케인의 자신감 "골 감각? 내 커리어 최고 정점…골든부트 경쟁 대열에 합류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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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캡틴' 해리 케인이 멀티골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첫승을 이끌었다.

케인의 잉글랜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각)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월드컵 L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전반 12분 만에 마두에케가 루카 모드리치에게 파울을 당하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캡틴' 해리 케인이 두 번째 시도 끝에 성공시키며 앞섰다. 하지만 전반 36분 잉글랜드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긴 틈을 타 마르틴 바투리나가 쏘아올린 정교하고 강력한 원더골이 터졌다. 1-1. 이후 케인이 데클란 라이스의 빨랫줄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위기의 팀을 구했다. 월드컵 10호골로 '전설' 게리 리네커와 함께 잉글랜드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크로아티아가 전반 종료 직전 잉글랜드 수비진을 무너뜨린 크로아티아의 공격, 이반 페르시치의 필사적인 헤더 패스를 받은 페타르 무사가 발리 슈팅으로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유로 2024년 결승 진출국' 잉글랜드다운 경기력이 돌아왔다. 후반 2분 주드 벨링엄이 환상적인 침투 끝에 골대 구석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꽂아 넣었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후 크로아티아에게 다시 흐름이 넘어갈 위기, 후반 40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4번째 골이 작렬했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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