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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0의 행진' 콩고민주공화국전서 '유령'이 돼버린 포르투갈 스타 호날두…'하루 전 메시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 > 스포츠뉴스

'충격적인 0의 행진' 콩고민주공화국전서 '유령'이 돼버린 포르투갈 스타 호날두…'하루 전 메시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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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콩고민주공화국전 부진을 보여주는 데이터 캡처=365스코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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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호날두 신화<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에게 17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의 밤은 굴욕적일 것 같다.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그는 개인적으로 '제로 데이'를 맞았다. 호날두의 대부분의 경기 세부 기록이 '0의 행진'이다. 그는 철저하게 침묵했고, 포르투갈은 이길 경기를 놓치며 비기고 말았다.

호날두가 원톱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한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서 1대1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전반 시작 6분 만에 주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위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결국 후반전 두 팀은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템포가 떨어졌고, 또 집중력도 부족했던 포르투갈은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쳤고,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콩고민주공화국은 '실리축구'로 월드컵 역사에서 첫 승점 1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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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어필하는 호날두 신화<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호날두의 이날 플레이는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하루 전 그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대)가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경기서 해트트랙 원맨쇼를 기록하면 3대0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메시는 월드컵 본선 개인 최다 16골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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