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해트트릭에…웃지 못한 지단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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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22:45
메시, 알제리와 조별리그 1차전서 3골
관중석 지단, 고개 저으며 심각한 표정
알제리 골키퍼 뤼카 지단이 아들
관중석 지단, 고개 저으며 심각한 표정
알제리 골키퍼 뤼카 지단이 아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지만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54)은 활짝 웃지도, 축하를 보내지도 않았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골을 몰아치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는 월드컵에서 첫 해트트릭 기록을 썼다. 아울러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보유(33세 130일)했던 '월드컵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38세 357일)도 경신했다. 또 메시는 월드컵 개인 통산 16골을 넣으며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와 함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