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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佛·2010 伊 줄줄이 최하위 광탈…'디펜딩 챔프 징크스' 올해의 주인공은 > 스포츠뉴스

2002 佛·2010 伊 줄줄이 최하위 광탈…'디펜딩 챔프 징크스' 올해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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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월드컵] ⑦ 우승국은 다음 대회 죽쑨다?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 티에리 앙리가 세네갈 알리우 시세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 티에리 앙리가 세네갈 알리우 시세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 축구 최고의 축제인 월드컵에는 축구팬들을 공포와 흥분으로 몰아넣는 많은 징크스가 존재한다. 그중 전 세계 축구 강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지독한 저주가 있다. 바로 전 대회 우승국이 다음 대회에서 처참하게 무너진다는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다.

역대 월드컵에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국가는 1934년과 1938년의 이탈리아, 그리고 1958년과 1962년의 브라질 단 두 팀뿐이다. 지난 64년 동안 그 어떤 강호도 왕좌를 지켜내지 못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이 징크스는 ‘조별리그 광속 탈락’이라는 잔혹한 공식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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