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 월드컵 징크스 '우승국은 다음 대회 조별리그 광탈?'[아하! 월드컵]
스포츠뉴스
0
2348
5시간전
세계 축구 최고의 축제인 월드컵에는 축구팬들을 공포와 흥분으로 몰아넣는 많은 징크스가 존재한다. 그중 전 세계 축구 강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지독한 저주가 있다. 바로 전 대회 우승국이 다음 대회에서 처참하게 무너진다는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다.
역대 월드컵에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국가는 1934년과 1938년의 이탈리아, 그리고 1958년과 1962년의 브라질 단 두 팀뿐이다. 지난 64년 동안 그 어떤 강호도 왕좌를 지켜내지 못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이 징크스는 ‘조별리그 광속 탈락’이라는 잔혹한 공식으로 진화했다.
저주의 서막을 연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프랑스였다. 1998년 자국 대회 우승국이자 유로 2000 챔피언으로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등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던 프랑스는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결국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빈공 속에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디펜딩 챔피언의 몰락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기점이다.
역대 월드컵에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국가는 1934년과 1938년의 이탈리아, 그리고 1958년과 1962년의 브라질 단 두 팀뿐이다. 지난 64년 동안 그 어떤 강호도 왕좌를 지켜내지 못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이 징크스는 ‘조별리그 광속 탈락’이라는 잔혹한 공식으로 진화했다.
저주의 서막을 연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프랑스였다. 1998년 자국 대회 우승국이자 유로 2000 챔피언으로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등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던 프랑스는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결국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빈공 속에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디펜딩 챔피언의 몰락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기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