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월드컵 대표팀 명단 전멸…바르셀로나는 무려 8명 발탁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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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스페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라민 야말이 지난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5~202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축구대표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25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바르셀로나 공격수 라민 야말의 승선이었다. 야말은 지난 4월22일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시즌 막판 한 달가량 결장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그의 회복 상태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명단에 포함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은 모두 제외됐다. 수비수 딘 하위선과 다니 카르바할도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월드컵 명단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나는 특정 클럽을 보지 않는다. 팬들이 가질 수 있는 지역 감정도 없다”며 “내게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