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얼마나 진심인가…손흥민 깜짝 고백 "경기 보는 것, 정말 고통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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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은 최근 구단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후 토마스 프랭크를 선임하며 새 시대를 계획했으나, 모든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무너지기 바빴다. 강등권으로 떨어지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프랭크를 경질하고 데려온 감독은 이고르 투도르. 하지만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명확한 계획도, 선수단 장악도 되지 못했다. 팀은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하며, 강등이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도 했다.
다행히 감독 교체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 세리에A 무대에서 팔레르모, 베네벤토, 사수올로 등을 이끌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고, EPL에서 브라이턴을 이끌며 이름을 알린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데 제르비는 토트넘 부임 이후 2026년 리그 첫 승 등 연승까지 만들며 토트넘을 다시 17위로 올려놨다. 토트넘은 데 제르비 체제에서 분위기 수습에 성공했으나, 직전 첼시전 패배로 잔류를 위해서는 최종전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