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와 WC서 맞대결 앞둔 멕시코, 국내파 12인-훈련 파트너 8명 조기 소집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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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9:15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서 한국축구대표팀과 맞붙을 멕시코가 국내파를 조기에 소집하며 대회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대표팀 감독(58)은 자국 리그 리가 MX서 뛰고 있는 선수 12명을 조기에 소집해 다음 주부터 훈련하기로 했다. 이들은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선수들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럽파들은 다음달 유럽서 시즌을 마친 뒤 순차적으로 합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대표팀은 다음 주부터 리가 MX 플레이오프(PO)가 시작되지만, 월드컵 준비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각 팀에 양해를 구했다. PO에 진출한 8팀 선수 중 이번 조기 소집에 발탁된 선수는 다용도 수비수 이스라엘 레예스(26·클루브 아메리카), 중앙 미드필더 질베르토 모라(18·클루브 티후아나), 윙포워드 브라이언 구티에레스(23·과달라하라), 알렉시스 베가(29·톨루카) 등 4명이다. 이들 모두 2024년 7월부터 출범한 아기레 감독 체제서 상당한 기회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