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니 파리까지 붙네' 18골 6도움 오현규 향한 튀르키예 '관종'의 황당 비판 "OH, 호날두처럼 행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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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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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오현규 시대다. 튀르키예로 이적 후 득점포가 식을 줄 모른다. 오현규는 24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시(FA컵) 8강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등번호 9번 유니폼을 입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직접 빚어냈다. 페널티 아크에서 전진패스를 잡아 우측에 있는 미드필더 바츨라프 체르니에게 연결한 뒤 문전으로 침투했다. 체르니가 우측 빈 공간으로 내어준 패스를 오버래핑에 나선 풀백 아미르 무리요가 문전을 향해 오른발로 크로스를 찔렀다. 이를 오현규가 감각적으로 흘려주면서 뒤따라오던 투레가 완벽한 찬스를 맞았고, 투레의 오른발슛은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의 다리에 연속해서 굴절된 후 골문 안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