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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명문팀 축구선수 70명, 성매매 파티 '발칵'…"도핑 안 걸리자나" 웃음가스도 흡입 "WC 못 간 이유인가" > 스포츠뉴스

伊 명문팀 축구선수 70명, 성매매 파티 '발칵'…"도핑 안 걸리자나" 웃음가스도 흡입 "WC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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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AC밀란과 인터밀란의 홈구장인 산시로의 모습. /AFPBBNews=뉴스1
AC밀란과 인터밀란의 홈구장인 산시로의 모습. /AFPBBNews=뉴스1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소속 선수 약 70명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연루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NSA통신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및 착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밀라노의 한 이벤트 대행사 주최 파티에 다수의 축구 선수가 참석한 정황이 확인됐다.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세리에A 명문 구단 소속 선수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밀라노 검찰은 주동자 4명을 가택 연금하고, 불법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120만 유로(약 20억 원) 상당의 자산에 대해 예방적 압류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이벤트 대행사를 위장 업체로 설립해 소셜미디어(SNS)로 100여 명의 여성을 모집한 뒤, 고객들에게 성매매와 심야 파티, 웃음가스(아산화질소) 흡입 등의 불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이 수년간 이어져 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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