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티노 "월드컵 티켓값은 '특수 시장'"…가격 논란에 정면 반박
스포츠뉴스
0
2710
04.19 09:40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 가격 논란에 대해 “월드컵은 매우 특수한 시장”이라며 가격 책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세마포어 세계경제 2026 연례 회의’에서 “FIFA는 비영리 조직이며,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단 한 달 동안만 수익을 창출하는 유일한 행사”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기간에 발생한 수익은 이후 47개월 동안 전 세계 211개 회원국의 축구 발전에 재투자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FIFA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사실만 알고 있지만, 그 수익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잘 모른다”며 “특히 211개국 중 상당수는 FIFA 지원 없이는 축구를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인판티노 회장은 “항상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실제 티켓 가격은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전체 104경기 중 약 40경기의 티켓 가격이 마지막 판매 단계에서 이전보다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FIFA는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티켓 등급 도입 역시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판티노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세마포어 세계경제 2026 연례 회의’에서 “FIFA는 비영리 조직이며,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단 한 달 동안만 수익을 창출하는 유일한 행사”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기간에 발생한 수익은 이후 47개월 동안 전 세계 211개 회원국의 축구 발전에 재투자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FIFA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사실만 알고 있지만, 그 수익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잘 모른다”며 “특히 211개국 중 상당수는 FIFA 지원 없이는 축구를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인판티노 회장은 “항상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실제 티켓 가격은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전체 104경기 중 약 40경기의 티켓 가격이 마지막 판매 단계에서 이전보다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FIFA는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티켓 등급 도입 역시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