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에른 뮌헨전에 나선 음바페 EPA<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개인적으로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적으로는 지장을 주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분석한 기사에서 도발적인 의견을 담았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음바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득점 머신'이 맞다. 가공할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음바페를 데려온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SI가 던진 도발적인 의견을 파고들었다.
| | 쓰러진 음바페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여름, 음바페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이적료 없이 마드리드로 이동했다. 음바페를 모셔운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무대를 장시간 지배할 거 같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합류 바로 직전 2022~2023시즌 1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런데 음바페가 온 후 거의 2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우승은 FC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정상에는 파리생제르맹이 올랐다. 유럽축구연맹 슈퍼컵과 국제축구연맹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우승했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성적이다. 이번 2025~2026시즌은 무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라리가 선두는 바르셀로나이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져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