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절친' 에브라의 캐릭 사랑…"무리뉴·반 할·아모림도 이 정도로 좋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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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3:15
[인터풋볼=송건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식 감독이 되는 것에 긍정적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에브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말미에 에브라의 캐릭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었다.
에브라는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왼쪽 풀백이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가 점점 쇠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 떠난 뒤의 자리는 언제나 힘든 법"이라며 "우리는 영입에 있어 재앙적인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왔을 때, 아마 그 자리가 그에게 너무 컸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맨유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