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축구협회, 스페인-이집트전서 발생한 '이슬람 혐오' 구호 탓에 FIFA로부터 징계 위기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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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09:45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스페인-이집트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에서 팬들이 외친 이슬람 혐오 등의 구호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FIFA는 8일 성명을 내고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오늘 스페인축구협회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이집트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일어났다. 원래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장소가 옮겨진 이날 경기 전반전 도중 관중석에서 ‘점프하지 않는 사람은 무슬림이다’와 같은 종교 및 인종 차별적 구호와 노래가 나왔다. 이집트는 국교가 이슬람교로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다.
FIFA는 8일 성명을 내고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오늘 스페인축구협회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이집트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일어났다. 원래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장소가 옮겨진 이날 경기 전반전 도중 관중석에서 ‘점프하지 않는 사람은 무슬림이다’와 같은 종교 및 인종 차별적 구호와 노래가 나왔다. 이집트는 국교가 이슬람교로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