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평생 상처 남겼는데…'5년 정지' 그친 성범죄 감독 처벌 논란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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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05:55
체코 여자축구계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이 드러나면서, 가해 지도자에 대한 처벌 수위와 국제 축구계의 제도적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8일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체코 1부리그 여자팀 1.FC 슬로바츠코를 이끌었던 페트르 블라호프스키 전 감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수들의 탈의 및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가방에 소형 카메라를 숨긴 채 최소 15명의 선수를 촬영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17세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선수들은 사건이 2023년 블라호프스키의 체포 이후에야 알려졌다고 밝혔다. 일부 선수는 충격으로 구단을 떠났고, 심리 치료를 받는 사례도 이어졌다. 체코 국가대표 출신 크리스티나 얀쿠는 “평생 영향을 남길 사건”이라고 밝혔다.
8일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체코 1부리그 여자팀 1.FC 슬로바츠코를 이끌었던 페트르 블라호프스키 전 감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수들의 탈의 및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가방에 소형 카메라를 숨긴 채 최소 15명의 선수를 촬영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17세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선수들은 사건이 2023년 블라호프스키의 체포 이후에야 알려졌다고 밝혔다. 일부 선수는 충격으로 구단을 떠났고, 심리 치료를 받는 사례도 이어졌다. 체코 국가대표 출신 크리스티나 얀쿠는 “평생 영향을 남길 사건”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