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돌아온 체코…세트피스·역전 근성 갖춘 홍명보호 첫 상대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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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6:15
체코가 덴마크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도 체코로 결정됐다.
체코는 1일 프라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D조 결승에서 덴마크와 정규시간 1-1, 연장전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3-1로 이겼다.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본선 복귀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배정된 상태로, 체코의 합류로 조 편성이 완성됐다. 한국과 체코의 첫 경기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체코의 드라마는 결승전만이 아니었다. 준결승 아일랜드전에서 전반 0-2로 끌려가던 체코는 파트리크 쉬크(레버쿠젠)의 페널티킥과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스파르타 프라하)의 동점골로 2-2를 만들어 연장까지 가져갔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레버쿠젠)가 상대 4, 5번 키커를 연속으로 막아내며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결승에서도 코바르의 선방이 결정적이었고, 체코는 단 2경기 만에 두 번의 승부차기를 통과하며 승부차기 체질을 증명했다.
체코는 1일 프라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D조 결승에서 덴마크와 정규시간 1-1, 연장전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3-1로 이겼다.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본선 복귀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배정된 상태로, 체코의 합류로 조 편성이 완성됐다. 한국과 체코의 첫 경기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체코의 드라마는 결승전만이 아니었다. 준결승 아일랜드전에서 전반 0-2로 끌려가던 체코는 파트리크 쉬크(레버쿠젠)의 페널티킥과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스파르타 프라하)의 동점골로 2-2를 만들어 연장까지 가져갔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레버쿠젠)가 상대 4, 5번 키커를 연속으로 막아내며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결승에서도 코바르의 선방이 결정적이었고, 체코는 단 2경기 만에 두 번의 승부차기를 통과하며 승부차기 체질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