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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번 시즌 극도로 부진하고 있는 카오루 미토마가 일본의 월드컵 우승을 다시 외쳤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스코틀랜드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일본은 런던으로 넘어가 다음달 1일 잉글랜드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본은 월드컵 우승을 외치고 있다. 하지메 감독을 포함해 일본 선수들은 월드컵 우승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중이다. 일본의 에이스인 미토마도 마찬가지다.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토마는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대회에서도 그것을 보여줬다. 물론 토너먼트에서의 싸우는 방식에 대해서는 우리의 경험이 적긴 하지만, 이번에 그 횟수도 늘어났다. 그런 운영법을 포함해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많다"며 우승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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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는 왜 일본이 월드컵 우승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일까. "유럽 5대 리그에서 많은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고, 5대 리그가 아니더라도 뛰고 있죠. 그런 자신감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 누구라도 (이번에 상대할)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 팀을 상대로 자신들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우승할 확률은 충분히 많다"고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