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6일【MLB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LA 다저스

스포츠분석

05월26일【MLB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LA 다저스

몬스터티비관리자 0 2 0

선발 투수

NYM : 센가 코다이(4승 3패 1.43)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센가는 개막 이후 최악의 투구가 역시 원정에서 나오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홈에서 6이닝을 확실히 잡아낼수 있는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이다.

LAD : 랜던 낵(2승 1패 6.17)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0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낵은 최근 2경기에서 이닝과 비슷한 실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원래 원정 투구의 기복이 매우 심한 투수고 야간 경기는 홈런 허용 비중이 높다는 점이 아쉽다.

선발 : 메츠의 우위

 

불펜진

NYM : 데이빗 피터슨은 7.2이닝 2실점으로 홈에서 강한 특징을 유감없이 발휘해보였다. 이후 디아즈가 1.1이닝을 삭제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달리 말하자면 이번 경기에서 디아즈가 등판할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LAD : 토니 곤솔린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긴 했지만 바비 밀러를 불펜으로 써야 했는지 의문이다. 이번 시리즈에선 불펜이 확실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

불펜 : 메츠의 우위

 

타격

NYM : 곤솔린과 밀러 상대로 5점. 홈런은 나오지 않았지만 11타수 4안타라는, 1차전과 다른 득점권 성적을 앞세워 필요한 점수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10개의 잔루가 말해주듯 아직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한 편.

LAD : 피터슨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2득점으로 끝. 홈런은 없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외로운 투쟁뿐이었다. 오타니, 베츠, 프리먼이 부진하니 팀 전체가 가라앉고 있는 중. 이럴거면 테오스카 앞에 최대한 많이 나가주기라도 해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기력은 메츠가 조금 더 낫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을듯. 원정에서 낵을 기대하는건 솔직히 무리. 그리고 센가는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 디아즈가 등판하지 못하는 변수는 있지만 다저스 역시 불펜이 좋다는 말은 못한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메츠 승리

승1패 : 1

핸디 :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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