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MLB】미네소타 vs LA에인절스

스포츠분석

4월28일【MLB】미네소타 vs LA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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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선발 투수 조 라이언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4.00으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8안타 6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경험한 라이언은 낮 경기에서의 부진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에서의 강점은 있지만 낮 경기에서의 문제는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 호세 소리아노는 2승 3패, 평균자책점 4.34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3.1이닝 5실점으로 패배한 소리아노는 작년보다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원정에서의 성적이 홈보다 나은 편이며, 낮 경기에서의 피안타율이 .152로 낮 경기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발 투수 측면에서는 미네소타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상성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네소타의 불펜진은 우즈 리차드슨이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이후 3.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4점 차이의 경기에서 승리조가 모두 출동해 제 몫을 해준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그리핀 잭스의 불안한 모습은 여전히 걱정입니다.

 

 

LA 에인절스의 불펜은 키쿠치의 조기 강판 이후 6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해냈습니다. 하지만 패배할 때의 호투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드 뎃머스는 언젠가는 선발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타격 면에서는 미네소타가 키쿠치를 공략하며 5점을 올렸습니다. 득점권에서 16타수 6안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13개의 잔루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타선이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무사에 득점권 주자는 반드시 불러들여야 합니다.

 

 

반면 LA 에인절스는 우즈 리차드슨 상대로 네토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습니다. 홈런이 아니면 득점이 없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5안타 중 3안타가 잭 네토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이제 좋은 흐름이 깨진 것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경기 시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라이언은 낮 경기에서 완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홈에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소리아노는 낮 경기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5:3으로 LA 에인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 1패는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는 오버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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