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라스무센이 직전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고도 타선의 침묵으로 아쉽게 패한 상황이지만, 6월 한 달간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을포함해 4점을 올렸지만, 안방에서의 득점력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러나 중심 타자들이 제 몫을 해주며 공격의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원진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등 견고함을 과시하고 있어, 안방에서 강한 선발 라스무센에게 타선 지원을 받으면 승리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캔자스시티
마이클 와카는 직전 워싱턴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로 부진을 벗어나며 시즌 5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야간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타구 허용을 줄이고 있는 와카는 선발로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4홈런을포함한 10점을 올리며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었지만, 홈과 원정에서의 타격 기복이 있습니다. 불펜진은 7.1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종합
최근 6월에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탬파베이의 라스무센을 고려할 때, 캔자스시티의 원정 타선이 전날 홈에서 보인 화력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캔자스시티의 와카는 직전 등판에서 성공했지만 원정에서의 기복이 있으며, 탬파베이의 구원진은 안정적입니다. 따라서 선발 매치업과 불펜의 싸움에서도 탬파베이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