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워렌이 선발로 출전하여 시즌 8승을 노린다. 최근 등판에서는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낮 경기에서 강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2개나 날려 효율적인 득점 생산에 성공하며 장타력을 입증했다.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부활하면 경기 흐름을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 역시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시내티
앤드류 애보트가 선발로 나와 시즌 5승을 노린다. 최근 애보트는 꾸준히 퀄리티스타트급 투구를 이어가며 선발진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타선이 완전히 침묵하며 공격력 부재를 드러냈고, 많은 삼진을 허용하며 상대의 강속구를 헤쳐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펜은 추격을 소화하는 데 꽤 괜찮지만, 경기 흐름을 바꿀 만한 영향력은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종합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전에서 애보트가 약간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양키스 타선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장타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 한편 신시내티는 직전 경기에서 드러난 컨택 문제와 득점력 부족이 다시 문제로 떠올릴 수 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양키스가 불펜 전력과 운영 능력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홈 그라운드 이점과 전력 우위를 가진 뉴욕 양키스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