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는 직전 경기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뒀지만, 기복이 심하고 홈에서의 등판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타선은 헌터 굿맨의 홈런을 포함해 4점을 낸 경기가 있었지만, 대체로 집중력이 부족하며 안방에서는 타격이 부진하고 있다. 불펜 역시 선발 이후 등판한 투수가 4이닝 동안 9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지면서 안정성을 잃고 있다.
시카고 컵스
시카고 컵스는 최근 2경기 연속 5.1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투구 궤도를 찾은 콜린 레이가 선발로 나서게 됐다. 타선은 최근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며 빈공과 홈 경기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쿠어스 필드에서는 타자 친화적인 환경이기에 타격 반등이 기대되지만, 연장 10회초에 결승 적시타를 허용하며 패배를 맛본 바 있어야 한다.
종합
두 팀의 선발 투수는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콜로라도의 스가노와 컵스의 레이는 각각의 이유로 홈 경기에서 부진한 경향이 있어 쿠어스 필드에서는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컵스는 불펜이 매력적이지만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마운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불펜이 약점인 콜로라도에 비해 컵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