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현재 4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백 코트와 프론트 코트의 밸런스가 매우 준수한 팀이다. 뿐만 아니라 벤치 구간 역시 뎁스가 두터워 매 쿼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주전 구간 백 코트 자원인 멕컬럼과 잉그램 뿐만 아니라 벤치 구간 백 코트 자원인 머피3세와 알바라도가 매 경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 주고 있으며 프론트 코트에서도 어느 팀을 만나도 밀리지 않는 발렌슈나스와 자이온이 있어 현재 4연승은 충분히 이유가 있다. 게다가 직전 애틀란타전에서 3점 적중률 51%을 보여 주면서 미친 야투감 마저 보이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오늘 미첼의 복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스투러스는 오늘 경기도 아웃이며 모블리 또한 결장을 하면서 프론트 코트에서는 물론이고 백 코트에서도 클리블랜드가 우위를 가져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정상 전력이 아닌 상황에서 현재 잘 나가고 있는 뉴올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는 무리가 있어 보이며 오늘 경기 클리블랜드가 잘 하는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보려고 하겠지만 현재 뉴올의 폼이라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투감도 썩 좋은 편이 아니며 미첼의 부상 직전 폼도 썩 좋지 못 했다.

백 코트는 물론이고 프론트 코트 까지 뉴올이 앞서 있다. 게다가 벤치 구간 까지 뉴올이 보다 더 좋아 보인다. 게다가 최근 경기 스케줄 마저 뉴올은 이틀 휴식 후 경기라는 점과 클리블랜드는 하루 휴식 후 경기이며 직전 피닉스와의 경기에서도 클리블랜드 주전 구간 자원들이 많은 시간을 출장을 하면서 컨디션 회복이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클리블랜드가 수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최근 미친 뉴올의 슛 감을 견제하기 어려워 보이며 자이온의 불리볼 마저 알렌을 버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뉴올이 핸디캡을 극복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