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티비] 대한항공 한국전력 분석 1월1일 KOVO 스포츠중계
몬스터티비 스포츠분석
대한항공 한국전력 1월1일
대한항공 한국전력 배구분석
■ 대한항공 ( 3위 / 11승 8패)
OK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직전 맞대결에서 무난하게 승리했기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1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주전으로 나선 선수들이 대부분 부진을 겪었고 그로 인해 2세트 교체를 시도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흐름을 잃어버렸다. 1세트 교체로 들어간 무라드(O)가 28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적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지난 경기를 보면 굳이 적응이 필요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다만 지난 경기도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발목을 잡았다. 최근 몇 경기동안 나쁘지 않았던 에스페호(OH)가 부진을 겪으며 교체되었고 들어간 선수들이 모두 부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부진을 극복하는 것이 대한항공의 최우선과제다.
■ 한국전력 ( 4위 / 9승 10패)
현대캐피탈에게 또 다시 패배했다. 4R 맞대결에서도 0:3으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상대의 서브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했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타이스(OH)와 임성진(OH)은 리시브가 흔들렸고 공격력도 흔들렸다. 세터의 토스와 별개로 공격수가 해결해야 하는 공도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 좋지 못한 토스를 확인한 감독이 세터 교체를 시도했지만 이것도 통하지 않았다. 아포짓의 서재덕(O)은 시즌 내내 답이 없기에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경기를 주도해야 한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대한항공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대한항공은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문제가 있지만 무라드의 지난 경기 활약으로 부담을 조금 덜어낸 상태다. 반면 한국전력은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다만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들도 좋지 않기에 셧아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대한항공 승 (추천 o)
[핸디캡 / -1.5] 대한항공 승 (추천 x)
[언더오버 / ]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