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티비]2월 7일 DFB 포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몬스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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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티비]2월 7일 DFB 포칼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몬스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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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다름슈타트를 2-0으로 격파. 최근 화력이 아주 뚜렷한 편은 아니나, 33경기 연속 무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페이스(FW)가 돌아올 시점은 4월 경. 따라서 현재 보여주는 공격진의 활약상이 아주 뚜렷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그라말도(LB)와 텔라(RB) 두 윙백이 보여주는 가공할 공격력은 유효해, 승리를 따내는 데 필요한 화력이 아주 '먹통'은 아닌 상황이다. 특히 양 측면을 공략하는 것은 상당히 유효할 전망. 현재 슈투트가르트 측면에 누수가 심한 상황이고, 비르츠(AM)와 호프만(AM)도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아주 익숙치 않은 유형은 아니다. 이글레시아스(FW)가 빠른 템포의 레버쿠젠 공격에 적응이 더딜 우려는 있지만, 득점 루트가 아예 없지는 않은 셈. -결장자 : 아르투르(RB / B급), 시오스(CM/A급), 보니페이스(FW/A급)






슈투트가르트프라이부르크를 3-1로 격파하는 모습. 프라이부르크가 홈에서 강하기는 하지만, 온더볼 상황에서 보여주는 강점이 뛰어난 편이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이다. 다만 지난 경기 스타드-퓌리히(LW)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듯한 상황. 결국 측면에서는 상당한 공백이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가두(CB)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서 3백을 가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공격의 축이 되어야 할 측면의 공백이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을 듯. 물론 기라시(FW)가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해서 돌아오는 상황이라, 팀적인 결정력이 올라올 가능성은 있다. 온더볼 상황에서의 긍정적인 모습은 강호들을 상대로도 보여준 만큼, 화력이 아주 '맹탕'은 아닐 가능성이 높을 것. -결장자 : 로우아울트(CB/A급),  리히(LW/A급),


자가두(CB/A급), 미텔스타트(LB/A급), 나르티(LB/C급)






현재 슈투트가르트 측면에 생긴 누수를 간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레버쿠젠의 윙백들이 여전한 활약을 해준다면, 레버쿠젠이 유리할 듯. 다만 레버쿠젠의 최전방 이슈로 인해서 아직 레버쿠젠이 시즌 초의 가공할 화력을 잘 보여주는 페이스는 아닌 상태. 3.5 기준으로는 언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슈투트가르트의 전력과 팀적인 결정력을 생각한다면, 핸디 무승부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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