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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 음모→태업 논란' 우루과이, 예선 탈락에 전세기 전격 취소! 사실상 징벌 조치

스포츠뉴스 0 2009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태업 논란에 중심에 서고 있는 발베르데. /AFPBBNews=뉴스1
태업 논란에 중심에 서고 있는 발베르데. /AFPBBNews=뉴스1
벤탄쿠르(왼쪽)과 아라우호. /AFPBBNews=뉴스1
벤탄쿠르(왼쪽)과 아라우호. /AFPBBNews=뉴스1
2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충격적인 조기 탈락을 고한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이 '귀국길 전세기 취소'라는 사상 초유의 징벌성 조치를 맞이했다. FIFA 랭킹 16위라는 막강한 객관적인 전력을 갖추고도 무기력하게 무너진 배경에는 감독을 몰아내려던 선수단의 '경질 음모'와 '태업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 복수의 외신들이 2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루과이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해 탈락이 확정된 이후, 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선수단을 위해 배정했던 전세기를 전격 취소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번 전격 취소 결정에 따라,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우루과이의 스타 플레이어들은 전세기가 아닌 각자 일반 여객기를 뿔뿔이 흩어져 귀국길에 오르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현지 언론들은 이를 두고 "협회가 기대 이하의 처참한 경기력으로 대회를 망친 선수단을 향해 사실상의 '징벌성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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