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과달라하라 라이브] 우루과이-스페인도 피하지 못한 과달라하라 고지대 변수…"스페인도 평소보다 둔했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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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과달라하라=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과달라하라의 고지대 환경은 한국뿐 아니라 스페인과 우루과이에도 공통된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42분 알렉스 바에나(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스페인은 2승1무(승점 7)로 조 1위를 확정하며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우루과이(2무1패·승점 2)는 3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 경기에서도 고지대의 영향이 화두가 됐다.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에 위치한 도시다. 평지보다 산소 농도가 낮아 호흡이 쉽지 않고 체력 소모도 빠르다. 한국도 조별리그 1, 2차전을 모두 이곳에서 치렀다. 대표팀은 이를 대비해 대회 전부터 비슷한 고도(1460m)의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훈련캠프를 차리고 고지 적응에 집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