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0-4 대패' 결국 완패 인정…레나르 튀니지 감독 "매우 무거운 결과, 두 팀의 실력 차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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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0대4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튀니지는 2연패를 기록, 네덜란드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 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반전이 절실했다. 튀니지는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1대5로 완패했다. 튀니지축구협회는 칼을 빼들었다. 사브리 라무쉬 감독을 경질하고, 같은 프랑스 출신인 레나르 감독을 후임으로 선임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기대했던 기적은 없었다. 불과 4분만에 실점하며 휘청였다. 튀니지는 일본에 무려 네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