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9 패배 이후 72년 만의 월드컵 데뷔전 대참사에도 응원 보내준 퀴라소 국민들에 감동한 아드보카트 "이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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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역사적인 첫 승점을 따낸 순간 가장 먼저 퀴라소 국민들을 떠올렸다.
퀴라소는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겼다. 퀴라소가 월드컵 본선에서 획득한 역사상 첫 승점이었다.
에콰도르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퀴라소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분 에네르 발렌시아가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엘로이 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곤살로 플라타와 알란 비테 등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