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나라인데…" 한국전 앞둔 멕시코 아미 대혼란! 팬덤 사이 의견분분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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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 중에 말 못할 속앓이를 하는 이들도 있어 보인다. ESPN 스페인어판은 17일(한국시각) 'BTS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멕시코 팬들의 마음을 갈라놓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구급 인기를 구가 중인 BTS를 향한 멕시코의 사랑 역시 대단하다. 지난달 멕시코시티에서 펼쳐진 콘서트 입장권 온라인 판매에 대기자만 100만명 이상에 달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BTS가 나란히 등장한 대통령궁에는 5만명의 팬이 운집했을 정도. 나흘 간의 콘서트은 전석 매진됐고, 15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콘서트에서 슈가가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현지 아미들은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진 8만7523명 수용 규모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가 최적의 장소라고 말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