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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벤피카 윙어 지안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 의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임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속보로 2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처분으로 인해 프레스티아니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예정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1일 리스본에서 열린 경기 중, 비니시우스는 프레스티아니의 발언을 프랑수아 르텍시에 주심에게 즉시 신고했다. 주심은 UEFA의 인종차별 프로토콜을 시행했으며, 그로 인해 경기가 약 10분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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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고, 프레스티아니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왔다.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UEFA는 아르헨티나 출신 프레스티아니에게 1경기 임시 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일부에선 너무 가벼운 징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향후 유죄가 확정될 경우 프레스티아니는 최대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