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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미국에서 쫓겨난 아르탄 심판, UEFA 슈퍼컵 주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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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아프리카연맹과 논의해 아르탄 심판 확정"

[월드컵] 미국에서 쫓겨난 아르탄 심판, UEFA 슈퍼컵 주심 맡는다소말리아 출신의 오마르 아르탄 심판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 입국이 거부돼 '소말리아 출신 최초 월드컵 주심'의 기회를 놓친 오마르 아르탄(34) 심판이 2026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주심으로 낙점받았다.

UEFA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프리카축구연맹(CAF)과 논의를 거쳐 아르탄 심판을 8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UEFA 슈퍼컵의 주심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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