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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남아공 분위기…잇따른 평가전 졸전에 현지 언론선 체카 매니저와 조던 협회장에 대한 비판 ↑ > 스포츠뉴스

뒤숭숭한 남아공 분위기…잇따른 평가전 졸전에 현지 언론선 체카 매니저와 조던 협회장에 대한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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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뒤숭숭한 남아공 분위기…잇따른 평가전 졸전에 현지 언론선 저격까지

[축구] 뒤숭숭한 남아공 분위기…잇따른 평가전 졸전에 현지 언론선 저격까지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과 2026북중미월드컵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대회 개막을 1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현재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남아공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파추카의 이달고 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비공개 평가전서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남아공은 북중미월드컵 개막 전까지 열린 올해 평가전서 단 한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모두 안방에서 열린 3월 파나마와 2경기(1-1 무·1-2 패)와 지난달 니카라과전(0-0 무)서 2무1패에 그쳤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

잇따른 졸전에 현지 언론은 연일 비판을 가하고 있다. 선수비 후역습에만 의존하는 위고 브로스 감독(74·벨기에)의 경직된 전술 뿐만 아니라 남아공축구협회(SAFA)의 무능함까지 지적했다. 애초 남아공은 지난달 31일 요하네스버그를 떠나 멕시코로 향하려 했으나 코치와 전력 분석관, 팀 닥터, 보안 담당관 등 4명의 비자가 나오지 않아 팀원 모두가 출국하지 못했다. 결국 이튿날(1일) 비자를 발급받아 출국해지만, 자메이카전을 예정보다 하루 늦게 치르는 등 북중미월드컵 대비 계획이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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