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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물 보충→팬은 물병 반입 금지' FIFA 이중잣대 분노 폭발, 결국 한발 물러섰다 '입장 번복' > 스포츠뉴스

'선수는 물 보충→팬은 물병 반입 금지' FIFA 이중잣대 분노 폭발, 결국 한발 물러섰다 '입장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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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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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forward Lionel Messi watches while teammates practice during for the FIFA World Cup soccer <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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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국제축구연맹(FIFA)이 거센 비난 앞에 결국 한발 물러섰다.

로이터 통신은 6일(이하 한국시각) 'FIFA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개봉하지 않은 일회용 생수 1병을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20온스(약 567㎖) 용량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된 물병 1병만 가능하다. 딱딱한 재질의 용기나 텀블러 등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가디언, 디애슬레틱 등 외신은 'FIFA가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재사용이 가능한 물병 반입을 금지한다. 팬들의 건강보다 수익을 우선시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FIFA는 애초 투명 재사용 플라스틱 물병의 경기장 내 반입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입장을 번복했다. 선수와 관중의 위험 및 부상을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물병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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