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후 '월드 클래스' 거듭난 맥토미니, 퍼거슨 경 연락에 감동 "아직도 날 기억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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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23:05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스콧 맥토미니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자신을 아직 잊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일(한국시간) "퍼거슨 경이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맥토미니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이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가 공들여 키운 '성골 유스'다.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1군으로 올라왔고 3선 미드필더로서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약점으로 지적받던 빌드업, 탈압박 능력을 발전시키지 못하며 입지가 서서히 좁아지자, 반등 모색을 위해 나폴리로 건너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