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벨링엄에 10번 맡긴 투헬 감독, 래시포드-고든 경쟁 구도도 암시…등번호에 담긴 잉글랜드의 월드컵 구상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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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6북중미월드컵 등번호를 확정한 가운데, 단순한 숫자 배정을 넘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구상과 주전 경쟁 구도를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26명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역할을 전망했다.
주장 해리 케인은 변함없이 9번을 달고 공격을 이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주드 벨링엄이다. 그는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연속으로 상징적인 10번을 받았다. 디 애슬레틱은 “벨링엄은 투헬 감독 체제에서도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