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도르는 나를 원하지 않았고, 팬들은 내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데 제르비 오기 전 갤러거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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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코너 갤러거에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부임은 단비와도 같았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 외면받았던 그는 새 사령탑 아래에서 부활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최종 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17위를 기록,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다.
잔류 과정에서 갤러거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그의 반전은 데 제르비 감독 부임 이후 시작됐다.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10번 역할로 기용된 갤러거는 강한 압박과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귀중한 선제골까지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