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45) JTBC 월드컵 해설위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 |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이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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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JTBC 월드컵 중계 언론간담회에서 “한국은 우리 조 안에서 선수 구성만 놓고 보면 강력한 팀”이라며 “상당히 높은 가능성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편성됐다. 48개국으로 확대된 본선에서 조 3위 일부 팀도 32강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박지성은 안정적인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조 2위 이상 성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말 좋은 모습으로 16강에 가려면 최소한 조 2위는 해야 한다”면서 “1승 1무 1패 이상은 거둬야 하고, 준비에 따라 2승 1무 또는 2승 1패도 가능한 전력”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