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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서 상대와 대치할 때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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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서 상대와 대치할 때 입 가리고 말하면

[워싱턴=AP/뉴시스]월드컵 트로피. 2025.12.0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고 말하면 퇴장 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국 매체 'BBC'는 29일(한국 시간) "FIFA가 제안한 규칙 개정안이 국제축구평의회(IFAB) 특별 회의에서 승인됐다"며 "월드컵에서 상대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하는 선수는 레드카드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IFAB의 '대회별 선택 도입' 사항으로 승인됐으며, FIFA는 이번 여름 월드컵부터 이를 즉시 적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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