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춤추던' 포그바, 퍼거슨 때와 달라진 맨유 문화 지적…"돌아와보니 특유의 문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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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5:15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당시 느꼈던 '달라진 분위기'를 돌아봤다.
2016년 여름, 맨유는 유벤투스에 약 8,900만 파운드(당시 약 1,300억 원)를 지불하고 포그바를 재영입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냈던 유스 출신 자원을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시켜 다시 데려온 사례로, 전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귀 첫 시즌이었던 2016-17시즌,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과 리그컵 정상에 기여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UEL결승전에서의 득점은 그가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기에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