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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가능성 0.2%→유력 후보"…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최대 추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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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팬이 지난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종료 후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팬이 지난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종료 후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 위기에 몰렸다. 시즌 초반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현지 베팅 시장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강등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시즌 개막 당시 강등 배당률은 94대1 수준이었고, 9월에는 479대1까지 치솟았다. 이는 강등 가능성이 0.2%에 불과하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최근 배당률은 8대11까지 낮아지며 상황이 급변했다. 사실상 강등 가능성이 더 높은 팀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디애슬레틱이 22일 보도했다.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는 감독 교체와 팀 불안정이 꼽힌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성적 하락과 함께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 역시 반등에 실패했다. 현재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잔류를 위한 마지막 과제를 맡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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