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도 판 깔았다…오현규, 몸값 690억 유로 책정→빅클럽 쟁탈전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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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06:20
[OSEN=이인환 기자] 불이 붙었다. ‘한국 대표팀 9번’ 오현규를 향한 유럽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활약은 짧았지만 임팩트는 강렬했고, 베식타스도 더 이상 몸값을 숨기지 않았다.
튀르키예 매체 ‘T24’는 18일(한국시간) “베식타스가 오현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베식타스가 오현규를 두고 기록적인 수준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축구 역사에 남을 만한 금액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이 설정한 기준선은 무려 4000만 유로(약 690억 원)다. 더 놀라운 건 베식타스가 지금 당장 매각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차기 시즌 우승 도전에 필요한 핵심 자원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시장에서는 그 이상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월드컵까지 지나면 몸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