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손흥민 후임'이라니…필요할 때 항상 자리 비운 토트넘 캡틴 로메로, 시즌 아웃에도 북중미WC은 포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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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12:10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2025~2026시즌은 사실상 실패로 마무리됐다.
로메로는 13일(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수비 과정에서 팀 동료인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와 강하게 충돌한 그는 한참 동안 그라운드에 남아 팀 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았고, 후반 25분 케빈 단소와 교체됐다.
스스로 걸어나갔지만 자신의 심각한 상태를 직감한 듯 로메로는 눈물까지 보였다. 데제르비 감독의 데뷔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4경기 연속 무승(5무9패)에 빠져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축구] 필요할 때 항상 자리 비우는 ‘손흥민 후임’ 로메로](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6/04/15/13373768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