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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지면 망신이야" 아직 1경기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성차별 발언…구단 측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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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지면 망신이야" 아직 1경기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성차별 발언…구단 측

[인터풋볼=송건 기자] 유럽 5대 리그 최초로 여성 감독이 탄생했는데, 첫 경기를 지휘하기 전부터 성차별적인 발언의 대상이 됐다.

독일 '빌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마리-루이즈 에타 감독이 우니온 베를린 감독으로 승격된 이후, 남자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여성 감독을 향한 성차별적 댓글이 소셜 미디어상에 잇따랐다"라고 보도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이번 시즌 남은 일정과 리그 잔류를 위해 에타 감독 지휘 아래 경기를 치르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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