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a12876289 Ousmane Dembele (L) and Kang-in Lee of PSG in action against Curtis Jones (C) of Liverpool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s, 1st leg match between Paris Saint-Germain FC and Liverpool FC in Paris, France, 08 April 2026. EPA/TERESA SUA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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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단 12분을 뛰고도 번뜩이는 움직임을 연달아 선보였다.
파리생제르맹(PSG)은 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11분 데지레 두에, 후반 20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연속골을 묶어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 팀은 15일 리버풀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PSG는 2차전 승리, 무승부, 1골 차로만 패해도 4강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