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경질 소식!' 월드컵 앞두고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하마평에 올랐던 사우디 사령탑 해임→이집트전 0-4 참패가 결정타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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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0:30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스 국적의 에르베 르나르(58) 감독이 결국 경질되는 모양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57) 감독 선임 과정에서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르나르 감독은 이제 사우디를 떠나기 직전이다. 공식 발표는 아직이지만 곧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축구 소식을 주로 다루는 엑추SPL는 1일(한국시간) "르나르 감독이 이번 세르비아와 평가전이 사우디 대표팀 벤치에 앉는 마지막 경기"라고 사우디 축구에 정통한 기자인 아흐메드 알-아즐란 기자의 SNS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결정의 결정적인 배경에는 지난 3월 28일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당한 0-4 대패가 자리 잡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에서 무기력한 경기력과 대량 실점은 사우디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1일 세르비아전에서도 1-2로 패하면서 무너졌다. 지난 12월 아랍컵에서의 경기 결과까지 포함한다면 요르단전 0-1 패배에 이어 3연패다.
| 지난해 10월 홍명보 감독의 모습. /사진=김진경 대기자 |
| 르나르 감독. /AFPBBNews=뉴스1 |
사우디 축구 소식을 주로 다루는 엑추SPL는 1일(한국시간) "르나르 감독이 이번 세르비아와 평가전이 사우디 대표팀 벤치에 앉는 마지막 경기"라고 사우디 축구에 정통한 기자인 아흐메드 알-아즐란 기자의 SNS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결정의 결정적인 배경에는 지난 3월 28일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당한 0-4 대패가 자리 잡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에서 무기력한 경기력과 대량 실점은 사우디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1일 세르비아전에서도 1-2로 패하면서 무너졌다. 지난 12월 아랍컵에서의 경기 결과까지 포함한다면 요르단전 0-1 패배에 이어 3연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