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없다고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는 것인가.
영국 디 애슬래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중 어느 팀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로 강등될 것인지를 상세히 예측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0위부터 18위까지 강등된다. 현재 19위인 번리와 20위인 울버햄튼은 산술적인 가능성만 남아있을 뿐, 강등이 매우 확정적이다. 남은 18위를 두고 네 팀이 경쟁하는 양상.
매체는 토트넘을 분석하며 '강등이 걱정된다. 노팅엄전 뼈아픈 패배는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얻은 긍정적인 흐름을 완전히 파괴했다. 팬들은 경기 전 팀 버스를 열렬히 환영하며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선수들은 그들을 실망시켰다. 설상가상으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휴식기 동안 탈장 수술을 받게 되었다. 토트넘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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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다. 토트넘은 정말로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어떻게 해낸 것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주장이었던 손흥민이 떠나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장기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걸 감안해도, 강등권 경쟁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